해전1942, 신규 홍보모델로 신예 걸그룹 '구구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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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6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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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해전1942:명예의 전당(이하, 해전1942 시즌2)'의 새 홍보모델로 신예 걸그룹 '구구단'을 선정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해전1942 시즌2'는 지난 해 홍보모델로 '씨스타'를 발탁해 CF와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이며 활발히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그 바통을 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이 이어받게 됐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의미를 지닌 걸그룹으로, 지난 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가요계를 이끌어갈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구구단'은 2차 서버 최강전의 시작과 함께 전 주자 씨스타의 인기를 잇는 '해전1942 시즌2'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상큼한 매력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신스타임즈는 '해전1942 시즌2'의 함대배치가 9대로 가능하고, 한정전함도 9대가 있어,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여있는 '구구단'이 새 여신으로 적합하다 판단해 홍보모델을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해전1942 시즌2'는 1월 17일(화)부터 2차 '서버 최강전' 예선전을 실시한다. 32강전부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인기 BJ인 BJ '로이조'와 BJ '한손에총들고', 게임전문 해설위원 '정인호', 해전1942 마스코트 '레나'와 함께 최강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해전 1942 신규 홍보모댈 '구구단' 이미지(출처=게임동아)
해전 1942 신규 홍보모댈 '구구단'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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