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을 방치하다가 목돈이 들어가는 보철치료등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이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 치아 관리를 잘하는 것은물론이고 필요하면 치아보험 가입을 고려할 필요가있다. 동아일보DB
100세 시대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요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운동과 미용시술 등 다양한 관리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치아는 아무리 관리를 열심히 해도 꼭 한번쯤은 아프거나 손상되기 마련이다. 그만큼 치주질환에 대한 대비가 어렵다는 뜻이다.
치주질환 등을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했다가 목돈 드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겪게 되기도 한다. 빨리 치과에 가야 한다는 점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이 선뜻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부담 때문이다. 특히 보철치료 등에는 수백만 원에 이르는 치료비가 들기도 한다. 실제 치료비가 부담돼 치과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30대 중반은 75%, 50대 이상은 80∼90%나 된다는 것이 보험업계의 분석이다.
높은 치과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치아의 건강을 위해 AIA생명은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를 한 번에 보장하는 ‘(무)이 모든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AIA생명 측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게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AIA생명 측은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치아 치료 혜택은 늘렸다”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치과 질환은 충분히 예측과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아말감 충전이나 신경치료 같은 일부 치료에 대해서만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았다. 이 때문에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치료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크게 발생했다. AIA생명은 기본적인 치과 치료는 물론이고 충전, 크라운 등의 보존치료와 브리지, 틀니,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까지 큰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보험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치아보험을 통해 한 번에 많은 치료비가 드는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다.
특히 이 상품은 10∼65세까지 온 가족이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시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대부분의 치과 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10∼70세는 10년 만기도 가입이 가능하다. AIA생명 측은 최근 치과치료 추세를 반영해 목돈이 필요한 크라운 치료, 브리지, 틀니, 임플란트 등의 보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치아가 건강하다는 것은 행복 중의 하나로 꼽힌다.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치주질환에 걸리기도 하고, 영양 불균형이 오는 등 우리 몸에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치주질환이 단순히 치아의 문제만은 아닌 것이다.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많이 씹고 오래 사용한 치아 역시 마찬가지로 늙어간다. 특히 고연령층은 한번 이가 상하면 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건강할 때 치아보험 가입 여부를 판단하는 게 낫다. AIA생명 측은 “치아가 건강할 때부터 챙겨야 나중에 치주질환이나 보철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AIA생명 콜센터(080-205-5500)를 통해 ‘이 모든 치아보험’ 내용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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