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2016] 천식 & 비염 한방 부문 - 편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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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9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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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염, 천식 넘어 아토피, 중증폐질환 치료 ‘청폐요법’

'쉽게 고치지 못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는 폐질환이 편강한의원 청폐요법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편강한의원은 폐를 깨끗하게 하는 청폐 치료 원리로 비염 천식 아토피와 중증 폐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한편 건강 100세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폐질환이라고 하면 '쉽게 고치지 못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심한 경우 '시한부 진단'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은 왜 죽을까?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인간의 죽음의 비밀을 정확하게 이야기한 사람은 없었다. 기껏해야 인명은 재천(在天)이란 말로, 때가 됐으니 하늘이 데려간다고 믿었다. 그러나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인명은 재폐(在肺)’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폐기능이 떨어지고 폐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숨길이 끊어져 죽는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도 90세가 넘으면 폐에는 때가 끼게 마련인데, 만일 결핵이나 결핵성 늑막염을 앓았거나 담배를 35년 이상 피웠다면 이 찌든 때는 더욱 빨리 쌓여 이른 나이에 폐 세포가 망가져 생명을 단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행히 서효석 원장은 숨길을 열어 생명체의 놀라운 복원력을 되살리는 청폐요법을 알아냈다. 서 원장은 폐는 면역력의 요체라 말한다. 생명체의 복원력을 살려 몸이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는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바로 '청폐요법'이다.

폐를 깨끗하게 하는 청폐 치료로 폐를 말끔히 청소하면 연이어 몸속 곳곳에 숨어 있는 독소물질들도 빠져나간다. 독소 물질이 빠져나가면 피부가 맑고 깨끗해진다. 피부 밑 쓰레기가 사라지면 차도가 없던 아토피도 치료가 된다. 그 후 6~8개월이 지나면 뼈 속 또한 응답하여 골밀도 또한 치밀해진다. 꾸준한 청폐로 표리가 젊어지면 이 젊음을 기억한 우리의 면역체계는 노화속도를 최대한 늦춘다. 망가진 폐세포가 서서히 재생되면서 중증의 폐질환도 차도가 나타난다. 청폐 치료로 단순히 질병 하나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가 회복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누구나 건강 100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40여 년간의 연구 결과, 수 십 만 명 치료

서효석 원장은 이러한 청폐요법으로 비염 5만 명, 아토피 4만 명, 천식 3만3,000여 명을 근치(根治)시키고, 폐기종 1만 명, 기관지 확장증 1만2,000명, 폐섬유화 1만여 명을 고쳤다고 주장했다. 40여 년간의 연구와 임상 현장에서 얻은 결과란다.

서효석 원장은 어디에나 완치의 희망은 있다고 말한다. 청폐 치료로 완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환자들은 그가 활약한 세월 동안 수없이 많았다. 어떤 이는 아토피가 치료되고 어떤 이는 비염이, 어떤 이는 천식이 치료되었다. 치료가 힘들다던 기관지확장증과 폐섬유화, 폐기종, 만성폐쇄성폐질환이 깨끗하게 치료된 이들도 있다고 했다.

그러한 환자들이 하나, 둘에서 수 만 명으로 늘어나면서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서효석 원장의 청폐 치료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최영철 주간동아 의학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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