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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강추위 속 올겨울 ‘한강 첫 결빙’…결빙 관측시기 평년보다 늦은 이유 알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2 10:34
2016년 1월 22일 10시 34분
입력
2016-01-21 23:59
2016년 1월 21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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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첫 결빙
사진=채널 A 캡처
영하 강추위 속 올겨울 ‘한강 첫 결빙’…결빙 관측시기 평년보다 늦은 이유 알고보니?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21일 오전 한강에서 결빙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이같은 결빙이 확인됐다.
결빙이란 얼음으로 인해 강물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 관측은 한강대교 노량진 쪽 2번째 교각에서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부근의 남북 간 띠 모양의 범위에서 이뤄진다.
올해 결빙 관측시기는 평년(1월 13일) 기준으로는 8일 늦고, 지난해(1월 3일)보다는 18일 늦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 들어 1월 상순까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지 못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임에 따라 한강 결빙이 평년보다 늦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기상청은 한강 결빙 관측을 19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빨리 얼었던 때는 1934년으로 12월 4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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