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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업계 1위 멜론 삼켰다…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 인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0:48
2016년 1월 11일 10시 48분
입력
2016-01-11 10:23
2016년 1월 1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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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종합 음악 콘텐츠 사업자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한다.
11일 카카오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플랫폼의 혁신을 위해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1조 87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 1위인 멜론을 서비스하고 있는 음악 전문 콘텐츠 기업이다.
멜론은 로엔의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수진 카카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사회를 거쳐 로엔 인수만 결정됐을 뿐, 멜론을 카카오톡과 연결하거나 음원 결제에 카카오페이를 접목하는 등의 구체적인 연계 사업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이제부터 천천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음악은 모바일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로 강력한 힘을 갖는다”며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로엔의 음악 콘텐츠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진츨을 위한 좋은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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