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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전 재산 기부’ 뜻은 게이츠 재단의 영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2 18:42
2015년 7월 2일 18시 42분
입력
2015-07-02 18:41
2015년 7월 2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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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Gettyimages멀티비츠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세계 34위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가 “사진의 전 재산 약 320억 달러(35조9600억 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 1일(현지시각) 밝혔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알왈리드 빈 탈랄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 34위의 억만장자로 유명하다.
알왈리드 왕자는 “게이츠 재단의 영향을 받아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기부 배경을 밝혔다. 게이츠 재단은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그의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공동 설립한 자선재단을 일컫는다.
알왈리드 왕자는 기부금을 본인의 자선기구 ‘알왈리드 자선단체’에 기부해 ‘문화적 상호 이해 조성’, ‘여성 권익 향상’, ‘재난 구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자신의 자선단체에 35억 달러는 기부한 바 있다.
알왈리드 왕자는 투자회사인 ‘킹덤홀딩’의 회장을 역임 중이다. 킹덤홀딩은 포시즌스 호텔, 페어몬트 앤 래플즈 호텔, 뉴스코프, 씨티그룹, 트위터, 애플 등의 주식을 보유했다.
알왈리드 왕자는 “자선사업은 나의 개인적인 책임감에 따른 것”이라며 “30년 전부터 자선사업을 했으며 그것은 내가 믿는 이슬람교의 본질이기도 하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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