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건강 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서는 ‘동안(童顔)’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피부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피부 관리의 기본 중 기본으로 꼽히는 건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방송에서는 자외선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실험과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젊고 건강한 피부로 부러움을 받고 있는 유명인들의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특히 47세의 나이에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닥터 지바고 MC 김완선 씨의 피부 관리법이 자세히 소개된다. 김 씨 역시 피부 관리 비결의 핵심 중 하나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꼽는다. 또 외출 뒤 메이크업을 지우는 등 세안(洗顔)에도 평균 30분 정도를 쓴다고 한다. 아나운서 윤영미 씨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피코시아닌 등 성분이 있는 해조류 ‘스피룰리나’에 대해 설명한다.
일반인들의 피부 관리법도 소개된다. 대학 1학년과 중 2학년 아들을 뒀다는 걸 사람들이 잘 안 믿는다는 46세 최정수 씨는 볶은 현미로 우려낸 물을 꾸준히 마시며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황은주 씨의 ‘식초 세안법’과 유명 스타들의 피부 마사지를 담당해 온 배은정 씨의 피부 관리 비결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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