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연예인처럼 발라볼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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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童顔) 피부 관리법 방영

20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건강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서는 바람직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채널A 제공
20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건강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서는 바람직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채널A 제공
‘젊어 보이고 싶다면 피부 노화를 막아라.’

20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건강 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서는 ‘동안(童顔)’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피부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피부 관리의 기본 중 기본으로 꼽히는 건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방송에서는 자외선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실험과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젊고 건강한 피부로 부러움을 받고 있는 유명인들의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특히 47세의 나이에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닥터 지바고 MC 김완선 씨의 피부 관리법이 자세히 소개된다. 김 씨 역시 피부 관리 비결의 핵심 중 하나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꼽는다. 또 외출 뒤 메이크업을 지우는 등 세안(洗顔)에도 평균 30분 정도를 쓴다고 한다. 아나운서 윤영미 씨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피코시아닌 등 성분이 있는 해조류 ‘스피룰리나’에 대해 설명한다.

일반인들의 피부 관리법도 소개된다. 대학 1학년과 중 2학년 아들을 뒀다는 걸 사람들이 잘 안 믿는다는 46세 최정수 씨는 볶은 현미로 우려낸 물을 꾸준히 마시며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황은주 씨의 ‘식초 세안법’과 유명 스타들의 피부 마사지를 담당해 온 배은정 씨의 피부 관리 비결도 소개한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자외선 차단제#동안#김완선#세안#스피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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