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카’ 캐릭터 애니메이션 설맞이 영상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2월 17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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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설날을 맞이해 신개념 스마트폰 ‘아카(AKA)’의 4가지 캐릭터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의 설날 특별 영상을 공개 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영상 도입 부분에서 ‘아카’의 4가지 캐릭터 아트토이인 △우키(Wooky, 화이트) △요요(Yoyo, 핑크) △에기(Eggy, 옐로우)△소울(Soul, 네이비)이 ‘아카’ 스마트폰과 함께 등장한다. 아트토이는 기타, 드럼 등 각자의 악기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에서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 주인공으로 변신해 공연을 펼친다.

‘로터리파크’는 LG전자와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인 ‘투바앤(TUBAn)’이 기획 단계부터 ‘아카’ 캐릭터와 관련 스토리를 공동 개발한 애니메이션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아카’ 출시와 함께 ‘로터리파크’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으로 티저 영상 공개한 바 있다.

‘로터리파크’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공연과 새해 인사는 LG모바일 유듀브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l9NzU8V53W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아카’폰에서도 ‘Come in&(컴인앤)’위젯 접속→‘툰(t-00-n)’ 탭을 이용해 ‘로터리파크’ 공식 채널에서도 상영 가능하다.

‘아카’는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Persona, 성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LG전자의 신개념 스마트폰이다. 각각의 페르소나는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 효과음 등이 다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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