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관절염, 초기 발견이 핵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2일 06시 55분


조훈범 원장
조훈범 원장
■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신체 면역력이 외부로부터 인체에 침투하는 바이러스 및 병원균에 대해 올바르게 대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체를 공격하는 상태에서 발생한다.

과거의 경우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노년층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운동부족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젊은 층에서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한다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혹은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움직일 때 관절이 뻣뻣하고 경직되는 증상인 ‘조조강직’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조조강직 증상은 기상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되는 특징을 보인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현명하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막연하게 자연적 치유를 기대하거나 증상에 대한 경각심을 갖지 못한다면 염증이 내부로 침투하여 관절변형, 장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종 면역질환 치료로 대표적인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AIR 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AIR 치료프로그램은 면역 약침요법, 체질에 기반한 면역 탕약, 왕뜸 요법, 진수고, 화수음양단 등 면역력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으로 이루어져 면역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AIR 치료프로그램은 환자의 기본적인 체질과 증상을 기초로 하여 꾸준하게 실시된다. 무너진 면역체계를 바로잡고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양약처방을 통해서도 증상 호전이 뚜렷하지 않던 환자들도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효과적인 한의학적 면역치료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졸업·본초 기미회 회장역임·경락학회 정회원·대한 형상학회 정회원·대한 약침학회 정회원·대한 한방 비만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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