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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현상…성층권 하부까지 도달
동아일보
입력
2014-06-11 16:41
2014년 6월 11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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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토네이도. MBC 뉴스 화면 촬영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서 토네이도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서 회오리바람, 즉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 다치고, 비닐하우스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회오리 바람을 '용오름 현상'으로 보고 있다.
용오름 현상은 지표면 가까이에서 부는 바람과 비교적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이 서로 방향이 달라 발생하는 기류현상이다.
기상청측은 "시간당 70mm 이상의 강한 비를 발생시키는 비구름이 생기며 용오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용오름 현상이 성층권 하부까지 도달한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사진='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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