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KBO 선수카드’ 사업 전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5월 20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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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듀엘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KBO 선수카드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KBO 선수카드는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라는 명칭으로 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라이선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을 반영해 오프라인 카드로 제작된다.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인기 선수 총 126명이 카드로 출시되며, 총 7장의 카드가 1팩으로 구성된다. 카드는 곧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게임회사이다. 듀엘엔터테인먼트는 애니메이션 카드, 게임 카드, 스타 카드 등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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