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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 독일 전기기술자협회 공인 시험소 인증
동아경제
입력
2014-04-17 15:47
2014년 4월 17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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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유럽 인증기관인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조명용 LED제품에 대한 공인 시험소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17일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와 조명용 LED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자체 시험소를 공인 시험소로 인정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는 가전제품과 각종 신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하는 기관으로 유럽의 시험·인증·표준을 선도하는 인증기관이다.
이번 인증은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의 TDAP(Test Data Acceptance Program)에 의한 것으로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한 LED 업체에 한해 자체 시험소 자격을 부여하게 되며 2년마다 실시되는 정기평가 기준을 만족해야만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자체 시험소 자격 획득으로 삼성전자의 조명용 LED제품은 인증 비용을 약 75%를 절감하고 인증에 필요한 시간은 기존 3~4개월에서 1개월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삼성전자 LED사업부 품질팀 임성관 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증기간 단축을 통해 유럽 LED규격에 대한 조기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삼성전자가 유럽을 비롯한 세계 LED조명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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