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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육두문자로 가득… “누가 좀 풀어 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8 15:58
2014년 3월 28일 15시 58분
입력
2014-03-28 15:55
2014년 3월 28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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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대학교 도서관에서 정체 모를 암호문이 나왔다.
마이크 모패트라는 이름의 경제학 교수가 발견한 이 암호문은 도서관 책 속에 끼워져 있던 봉투에 인쇄된 것으로 전해져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발견된 암호문은 모두 15개로 대부분이 책의 16~17페이지 사이에 끼워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암호문이 들어있는 책은 다른 책보다 약간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 놀라움을 느끼게 한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체를 알 수 없네”, “누가 넣어뒀을까?”, “답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암호문은 다양한 이미지로 빼곡히 채워져 있으며 현재까지 해독되지 않았다. 교수는 해독에 캐나다 100 달러의 현상금을 건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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