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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기숙사, 바닥에는 시멘트 자국?… “보기만해도 위험천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7 18:15
2014년 3월 17일 18시 15분
입력
2014-03-17 17:37
2014년 3월 17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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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기숙사’
‘최악의 기숙사’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커다란 화제가 됐다.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의 한 기숙사 건물 내부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말끔한 외관과는 달리 기숙사 내부에는 바닥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가하면 벽에는 온통 곰팡이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12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 기숙사는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위치했으며 한 달 요금은 약 8만 원이라고 한다.
‘최악의 기숙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기서 어떻게 살아?”, “사는 학생들도 대단하다”, “저렴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부 학생들이 기숙사의 실상고발을 위해 건물 내부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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