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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신기한 사진… “정말 징그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8 16:01
2014년 1월 28일 16시 01분
입력
2014-01-28 15:58
2014년 1월 28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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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헐크 다리 가진 남자가 인기를 끌었다.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두께의 허벅지를 자랑하는 남성의 모습이 나온다.
이는 지난 해 7월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사진 속 주인공은 그의 동료 선수 안드레 글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핸더슨은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들은 강화 훈련을 통해 비정상적으로 허벅지가 발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눈을 신기하게 했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헐크에 캐스팅해도 되겠네”, “진짜 헐크가 따로 없네”, “진짜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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