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박순애 ‘화제’… “1위가 바뀌었네?”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12월 3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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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부자’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가 공개됐다. 특히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이름을 올린 탤런트 박순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순애는 90년대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탤런트다. 박순애는 풍국주정 이한용 대표이사의 부인으로 풍국주정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벌닷컴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이수만 회장으로 지분 가치 평가액이 1866억 8000만 원이다. 지난 9월 1위에 올랐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1740억 2000만 원으로 2위로 밀렸다.

뒤이어 박진영, 배용준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5위에 오른 박순애의 주식 평가액은 7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주식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아 부럽다”, “기부도 많이 하겠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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