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붙인 스티커, “할머니 졸지에 조폭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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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30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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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여러가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손녀가 붙인 스티커’라는 사진에 네티즌들이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런데 할머니의 왼쪽 눈이 뜬 것 같은 모습이다. 마치 조폭을 흉내내는 듯한 인상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꺼풀에 눈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손녀가 붙인 모양이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절묘한 곳에 붙어 있네”, “할머니가 졸지에 조폭됐네”, “내 손녀 건들테면 건드려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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