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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몸길이만 4m 넘어… “왜 놓아준 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7 16:26
2013년 11월 27일 16시 26분
입력
2013-11-27 15:36
2013년 11월 27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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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희귀 심해 가오리가 포획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몸길이 4.2m, 무게 360kg의 희귀 심해 가오리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이 희귀 심해 가오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앞바다에서 잡혔다.
이번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한 선장은 “과거에도 같은 어종을 낚은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가오리를 잡은 것은 30년 바다 생활 중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한 후 사진만 찍고 다시 풀어줬다”고 전했다.
특히 희귀어종인 이 가오리는 수심 300~2900m의 베링 해역 근처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게가 장난 아냐”, “어떻게 잡았지?”, “왜 놓아준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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