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애완동물, 몸길이 180cm… “주인보다 훨씬 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섬뜩한 애완동물’

네티즌들 사이에서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이 큰 화제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0일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미국인 여성이 왕도마뱀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게시자에 의하면 도마뱀의 몸길이는 180cm이며 무게는 25kg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도마뱀은 여성의 허벅지까지 내려올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걸 왜 키워?”, “위험해서 못 키울 듯”, “주인보다 훨씬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