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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권 외계 생명체, 단세포 조류… “실체가 궁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3 11:41
2013년 9월 23일 11시 41분
입력
2013-09-23 11:36
2013년 9월 23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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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디펜던트지
‘성층권 외계 생명체’
성층권 외계 생명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과학자들이 성층권(지상 약 10km~50km)에서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은 셰필드 대학교 밀튼 웨인라이트 교수의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통해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보도했다.
웨인라이트 교수의 연구팀은 최근 체스터와 웨이크필드 사이 27km 상공에 풍선을 띄워 성층권에서 한 생명체를 포착했다.
웨인라이트 교수는 “이 유기체는 ‘단세포 조류’(algae 물속의 식물)의 파편이다”면서 “지구의 생명체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봐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층권 외계 생명체’에 대해 “문제의 성층권 유기체가 지구에 온 우주 생명체의 최초 증거일 가능성이 95%에 달한다”면서 “재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층권 외계 생명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외계 생명체일까?”, “좀 징그럽게 생겼네”, “실체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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