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000칼로리 햄버거, 총 6시간 소요… “과연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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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6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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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영상 갈무리
출처= 유튜브 영상 갈무리
‘2만 5000칼로리 햄버거’

무려 2만 5000칼로리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3일 ‘2만 5000칼로리 햄버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D의 그릴’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데이브 코사와 저스틴 미니는 가게 개점 1주년을 기념해 ‘2만 5000칼로리 햄버거’로 불리는 ‘아포칼립스 버거’를 만들었다.

이 ‘2만 5000칼로리 햄버거’의 무게는 자그마치 11kg에 달한다. 들어간 재료값만 150파운드(약 25만 원)이며 3명의 요리사가 6시간을 들여 완성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2만 5000칼로리 햄버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는 것 보다 남기는 양이 더 많을 듯”, “크기가 장난 아니네!”,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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