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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다고 해주는 곳, 5호선 마장역… “실소가 터져나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2 16:08
2013년 7월 22일 16시 08분
입력
2013-07-22 16:00
2013년 7월 22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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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 맞다고 해주는 곳’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다 맞다고 해주는 곳’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보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지하철 5호선 마장역 표지판을 찍은 것이다. 마치 ‘마장’이라는 단어가 ‘맞아’라는 말의 귀여운 표현처럼 보여 ‘다 맞다고 해주는 곳’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 속 인물은 지하철역 마장 표시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다 맞다고 해주는 곳’ 사진에 대해 “이게 웃겨요?”, “다 맞다고 해주는 곳이 마장이라고?”, “어디서 이런 드립을”, “실소가 터져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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