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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가 만든 거인, 남친이 더해준 다리 길이…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0 16:28
2013년 7월 20일 16시 28분
입력
2013-07-20 15:59
2013년 7월 20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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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착시가 만든 거인’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토바이에 운전하는 남성과 뒤에 탄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뒤에 탄 여성의 다리 길이가 유난히 길어 눈을 의심케 하는 것.
자세히 보면 이는 착시현상임을 알 수 있다. 앞에 탄 남성과 뒤에 탄 여성이 둘다 비슷한 색상의 청바지를 입은 데다 여성이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고 있어 착시를 일으킨 것.
네티즌들은 ‘착시가 만든 거인’ 사진에 대해 “착시가 만든 거인 신기하네”, “처음엔 뭐가 잘못된 줄 몰랐다”, “착시가 만든 거인? 제목 때문에 더 헷갈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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