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아침마다 손 뻣뻣해지면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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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5일 07시 00분


장마철이 되면 유독 무릎 관절이 쑤시고 뻐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원인은 천차만별로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은 관절에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 신호가 된다.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이러한 통증의 원인을 퇴행성 관절염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통증이 나타나는 관절 부위가 다양하고 이러한 통증 증상 외에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의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의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 류마티스 관절염에 의한 통증들

류마티스 관절염이 나타나면 퇴행성 관절염이나 다른 부상에 의한 관절손상과 달리 한 관절 부위에만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다발성으로 다양한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흐르다’라는 어원에서 나온 것과 같이 다양한 부위에 ‘흐르듯 나타나게 되는’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다. 관절뿐만 아니라 심장, 내부장기, 기타 연부조직에도 류마티스가 나타날 수 있어 관절 외 증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이 밖에도 다양하다. 관절의 뼈가 돌출되거나, 관절 주위에 피하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다. 치료 시기를 놓쳐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관절 변형으로 이어지거나 관절 손상이 일어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와 함께 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관절변형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되면 류마티스 치료 또한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전문의들은 조기치료를 특히 강조하고 있다.

● 조기에 치료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은 어느 병이든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특히 빠른 치료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이 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 기능이상으로 인해 스스로의 몸을 공격하는 증상이다. 따라서 면역체계의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한의학의 면역치료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가 생긴 관절만을 치료하면 되는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류마티스 관절염은 온 몸의 건강을 전반적으로 신경 써야 면역력의 회복으로 인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면역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매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길들이면 그 외의 면역치료는 자가면역질환 전문한의원 이지스한의원의 AIR 프로그램이 도와주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자가면역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이지스한의원은 인천, 대구, 대전, 부산,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은 목동, 선릉, 노원 지점이 있어 가까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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