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새 무대 백청산맥 업데이트…이벤트 풍성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6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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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블레이드앤소울은 26일 새로운 무대가 될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을 업데이트했다. 백청산맥은 블레이드앤소울 사상 최초로 도입된 설원지형으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최고레벨도 50으로 상향됐다. 영웅급 던전과 스킬 등 퀘스트도 추가됐다.

엔씨소프트 측은 몰입도 높은 시네마틱 영상을 바탕으로 PvP 및 PvE 콘텐츠 강화, 아이템 2.0과 수련 2.0 등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 24일까지 판매되는 블소 프리 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4일 무료 이용권과 전 종족이 착용 가능한 "화양연화" 의상을 증정한다. 계정당 1회에 한해 필수 아이템인 극마 입문무기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는 7월 17일까지 계속된다.

블레이드앤소울 서비스 가입 PC방에서는 재생 및 생명력이 증가하는 특별 혜택이 적용되며, 주말에 10시간 이상 플레이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백청산맥 외형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PC방 이벤트 역시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은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의상 디자인 콘테스트를 7월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유저들이 디자인한 의상은 블레이드앤소울 개발팀에 의해 철저하게 심사되고, 당선작은 향후 게임 내 신규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동아닷컴>
블레이드앤소울 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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