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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러시아 신제품 마스카라, “스모키 메이크업은 가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9 09:41
2013년 6월 19일 09시 41분
입력
2013-06-19 09:03
2013년 6월 19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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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흔한 러시아 마스카라’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러시아 신제품 마스카라’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 신제품 마스카라’ 사진은 한 러시아 병사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에는 털모자와 털 마스크로 추위에 대비해 중무장한 병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 병사의 얼어붙어있는 속눈썹이었다. 그 모습이 마치 흰색 마스카라라도 바른 것처럼 하얗게 얼어있어 안타까움과 웃음을 함께 자아내고 있는 것.
‘러시아 신제품 마스카라를 본 네티즌들은 “흔한 러시아 마스카라? 빵 터진다”, “흔한 러시아 마스카라 웃기긴한데 안타깝네요”, “흔한 러시아 마스카라라니 정말 속눈썹이 얼정도로 춥나?”, “러시아 신제품 마스카라 사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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