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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2탄, “감히 ○○을 거부하다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4 15:18
2013년 2월 4일 15시 18분
입력
2013-02-04 15:06
2013년 2월 4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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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2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아들과 어머니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담겨 있다. 먼저 어머니가 “곱창 사가지고 갈껀데 곱쏘(곱창+소주)하자”고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아들은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술은 못 마셔요”라고 거부한다. 이에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며 정색했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엄마 멋지다”, “아들 정말 힘들어 보인다”, “보기 좋은 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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