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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탈모의 무서움, 아름다움의 상징인 인형이… “관리 필요성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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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24 18:48
2012년 10월 24일 18시 48분
입력
2012-10-24 18:36
2012년 10월 24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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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탈모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게시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탈모의 무서움’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게시물은 머리가 빠진 마론 인형을 찍은 사진이다.
이 인형은 마치 원형탈모가 일어난 것처럼 가운데 머리가 텅 비어있다. 머리카락이 심어져 있을 구멍조차 보이지 않아 불량품으로 보인다.
가장 아름다운 비율로 만들어 놓은 인형이지만 머리가 빠진 모습만으로도 볼품없어져 ‘탈모의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탈모의 무서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탈모가 무섭긴 무섭네”, “아름다움의 상징인 인형이 이 모양으로 변하다니 무섭네”, “머리카락 있을 때 관리 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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