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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보운전 표시, “우리 사이 가까워야 하는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2 12:29
2012년 9월 22일 12시 29분
입력
2012-09-22 12:24
2012년 9월 22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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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보운전 표시’
인터넷상에 올라온 ‘요즘 초보운전 표시’ 사진에 네티즌들이 웃고 있다.
그동안 초보운전 문구는 상당히 많았다. ‘10일째 직진 중’, ‘당신도 처음엔 초보였다’, ‘밥, 빨래 다 하고 나왔어요’,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 등 센스있는 문구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요즘 초보운전 표시는 무엇일까?
‘요즘 초보운전 표시’ 사진에는 ‘올~ 너무 가까운거 아님?’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요즘 초보운전 표시라니 센스있다”, “초보일때 정말 뒷차가 너무 다가오면 괜히 무섭다”, “보면서 정말 빵 터졌다” 등으로 재미있어 했다.
한 네티즌은 “요새 차간 거리를 너무 두고 있어 짜증날 때 있다”면서 “우리 사이는 가까워야 하는거다”고 말해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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