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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음식 진화 ‘깜짝’… “엄마~ 나 PC방 가서 밥 좀 먹고올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1 14:07
2012년 9월 11일 14시 07분
입력
2012-09-11 14:03
2012년 9월 1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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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PC방 음식 진화’
컵라면과 과자, 음료수만 팔던 PC방 간식거리가 진화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C방 음식 진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메뉴판과 함께 여러 개의 음식이 보여지고 있다. 특히 컵라면이 아닌 직접 끓인 냄비라면과 카레도시락 등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메뉴가 ‘PC방 음식의 진화’를 증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PC방 음식 진화 대박이다”, “PC방 음식 진화? 요즘 PC방을 안 가서 모르겠는데~ 진짜야?”, “PC방 음식 진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이제는 엄마에게 게임 핑계 대지 않고 PC방 가서 밥 좀 먹고 온다고 해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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