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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휴게실 모습, “남성 전용 수면실 만들어 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3 09:43
2012년 8월 13일 09시 43분
입력
2012-08-13 09:42
2012년 8월 13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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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백화점 휴게실 모습’
남성들에게 ‘백화점’이 피곤한 장소임은 외국인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백화점 휴게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속 외국인 남성들의 모습이 이를 짐작게 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은 우리나라와 외국의 한 백화점 휴게실을 찍은 것이다.
그런데 휴게실 속 남성들은 쇼핑백을 내려놓거나 들고 피곤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심지어 외국인들은 의자에 앉아 잠들어있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나 부인을 따라 백화점에 오면 금방 피곤을 느끼는 남성들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사진을 본 남성네티즌들 크게 공감했다.
‘백화점 휴게실 모습’에 대해 네티즌들은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외국 남성들도 마찬가지구나”, “백화점 휴게실 모습에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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