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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민심이냐?, “민심이냐? 너 투표도 안하면 민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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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8:39
2012년 4월 10일 18시 39분
입력
2012-04-10 18:35
2012년 4월 10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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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캠페인 촬영 현장
‘코미디 빅리그’의 총선 캠페인이 화제다.
‘19대 총선 민심이냐?’를 비롯해 ‘4.11 그때를 노리는거야’, ‘93년생~ 투표스킬 쓰삼!’, ‘투표하게 해달라우~’ 등 총 7편의 동영상이 ‘4.11 총선 캠페인’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왔다.
특히 ‘민심이냐?’의 인기가 최고다.
‘민심이냐?’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아메리카노’ 팀이 꾸몄다. 양세형이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면접하는 사람으로 나오고 안영미가 1993년생으로 변신한 김꽃두레로 나온다.
여기서 안영미는 “오토바이를 못 타게 하잖아요. 헬멧 안 쓰고 다닌다고. 내가 법 다 바꿔 버리려고 후보등록 했어요”라고 후보 등록 이유를 설명한다.
특히 방송에서 “민식이냐?”를 가지고 하던 것을 “민심이냐?”로 바꿔 패러디 한 것이다. ‘민심’ 자체를 의인화 한 것.
‘민심이냐?’의 안영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민심아~ 제대로 민심을 보여주자”, “우리들의 민심을 한데 모아 제대로 폭발시키자”, “정말 투표하고 싶게 만드네요” 등으로 재미있어 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민심이냐? 너 투표도 안하면 민심도 아니다”라고 말해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 4.11 총선 캠페인 홈페이지:
http://news.naver.com/main/election2012/cobig.nhn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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