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같은 포근한 이미지, 김현아 약사는 외모만으로도 엄마같은 편안함을 준다. 그런 그녀가 가장 신경쓰는 질병은 아이들이 가장 고민하는 질환, 여드름과 아토피다.
“대부분의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호르몬 활동이 왕성하다보니 여드름이 당연하지요. 하지만 심한 경우는 학업에 집중을 못하게 하고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맞는 말이다.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공감하는 말일게다.
“중학교 3학년되니까 여드름이 심해지는데 공부도 안하고, 매일 얼굴만 보고 병원다니겠다고 했어요. 별수 없어서 병원을 데리고 다녔고, 급기야는 프락셀까지 해주었죠. 하지만 다시 심해졌어요.” 한 학부모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러한 여드름은 절대 이런식의 치료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김현아 약사의 설명이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좀 심해지고, 나이가 들어도 여드름이 여전하다면 그것은 본질적인 치료를 해야 겠지요. 기본적인 체질부터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김현아 약사는 생약으로써 체질을 개선시켜 나가는 방법으로 치료를 제안한다고 한다. “등에도 여드름이 나고, 얼굴은 기본이고..... 그래서 아이가 학업에 집중을 못해서 한동안 성적도 떨어지고 했는데, 약사님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개선되는 거 같았어요. 지금은 석 달째인데, 많이 좋아져서 아이도 만족하는 편입니다. 좀 더 치료를 받아야 겠지만요.” 피부과 치료부터 시작해서 약이란 약은 다 처방받았었다는 한 학부모의 설명이다. 김현아 약사는 여드름 이외에도 아토피에 관심이 높아 이 치료 역시도 생약으로 처방하고 있다는데...
사실, 아토피의 원인은 이거다 라고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임상 증상도 피부건조증, 습진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 원인이 어느 한 가지로만 설명될 수는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는 질병인데, 이러한 아토피 역시도 생약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 김현아 약사의 설명이다.
“각 케이스에 맞게끔 진단하고 상담을 합니다. 그런 다음에 맞춤식 생약을 처방해 드리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하지만 김현아 역사는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설명한다.
“이미 아토피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의를 해야 겠지요. 어떠한 피부 자극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악화요인을 잘 이해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를 예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래는 김현아 약사가 제안하는 몇가지 아토피 관련 예방법이다. 1) 지나친 목욕, 과다한 비누 사용, 습도가 낮은 환경은 피한다. 2) 면제품 속옷을 권장하고, 화학섬유 옷은 가급적 피한다. 3) 세탁은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군다. 4) 학교에서의 긴장 상태, 입시준비에 대한 긴장감 등의 스트레스는 가급적 가 긁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다. 5) 특히 겨울철에는 더운 실내 환경, 두꺼운 이불, 밀봉이 강한 의복, 기타 땀을 유발하는 상태와 고열 등에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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