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건국대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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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병원은 29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갑상샘암을 주제로 주민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갑상선암센터장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갑상샘암의 치료와 진단 예방법 등을 강의한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02-2030-7063, 7065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국내 처음으로 암환자와 호스피스 환자, 가족이 쉴 수 있는 휴식처 ‘동산로뎀쉼터’를 만들었다. 동산의료원 인근 건물 3, 4층에 만든 이 쉼터는 침실, 거실, 주방을 갖춘 휴식공간 쉼터(3층)와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공간(4층)으로 구성됐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익명을 요구한 한 독지가의 기증으로 지어졌는데, 모두 평화와 치유를 얻어가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250-7384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는 통증 때문에 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동서난치성통증클리닉’을 다음 달 5일부터 운영한다. 이 클리닉에서는 난치성 및 만성통증 외에 외상성 또는 퇴행성 관절근육질환, 스포츠손상, 일반장애(뇌중풍, 척수손상), 기타 통증질환 등을 진료한다. 동서난치성통증클리닉에서는 재활의학과와 한방침구과 의료진의 양·한방 협진이 시행된다. 진료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반∼12시. 02-958-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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