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 조종사도 선택한 아이라식플러스… “왜?”


안경을 착용한 이들이 가장 불편한 시기가 바로 겨울이다. 영하의 바깥 활동 후에 실내에 들어서면 안경에 김이 서려 앞을 보기 힘들고 미관상으로도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라식수술 등 시력 교정술을 선호하는 계절 역시 겨울이다. 겨울은 여름에 비해 감염의 위험이 낮고 연휴나 겨울방학 등 비교적 시간적 여유도 많아 라식수술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라식수술 방법의 하나인 아이라식 플러스는 안정성이 높고 최적화된 개인별 맞춤 수술이 가능한 프리미엄 수술법으로 인식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라식 플러스가 채용한 웨이브프론트 가이디드(wavefront-guided) 방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 조종사가 선택할 만큼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 애보트사의 2012년형 최신 장비를 이용한 수술로, 엑시머 프로그램 처리 속도 향상 및 Error발생 확률 감소시켜준다. 또 최적화된 레이저 빔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을 균일하게해 보다 부드러운 각막면 형성하고 각막 외 안구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아이라식플러스는 눈부심이나 빛 번짐 형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일반라식에 비해 야간시력 개선효과도 뛰어나다. 더불어 감염과 각막혼탁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신경 조직을 건드리는 빈도를 줄여 안구건조증 발생률도 감소시켜준다. 회복 속도도 빨라 겨울방학을 이용해 라식 수술을 하려는 취업준비생 및 대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라시스 서울밝은안과강남의 권재수 원장은 “최근 라식수술은 의료기술 및 첨단 기계의 발달로 부작용은 낮아지고 만족도는 크게 높아지는 추세”라며 “그 중에서도 ‘아이라식 플러스’는 최신 기술이 결집된 첨단기기를 이용한 수술법이기 때문에 장비에 능숙하고 다년간 숙련된 라식수술 전문의 에게 수술받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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