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키워드는 ‘속도’와 ‘자연스러움’이다

겨울방학 기간인 12월, 1월은 성형수술의 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기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은 3월이 되기 전 성형수술을 통해 더 나은 모습으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고 대학생들의 경우 취업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한다.

성형을 고민하는 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수술이 얼마나 빠르고 자연스럽게 자리잡는지’다. 한 두 달 내에 수술 부위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있을 경우 자신감을 상실해 새로운 학교나 직장 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카이로스성형외과의 임종학 원장은 “최근에는 하나코성형과 퀵 쌍꺼풀 수술 등이 등장해 시술시간과 회복시간이 단축됐다”며 “특히 퀵 쌍꺼풀 수술의 경우 시행하는 병원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오랜 노하우와 전문적인 시술경험을 보유한 병원을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자연스러운 코성형으로 유명한 ‘하나코성형’은 환자의 자가지방과 혈액 내에서 추출한 성장인자를 코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보형물을 삽입하지 않기 때문에 각 환자의 얼굴 비율에 맞게 코의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자가조직을 주사로 주입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르다. 더불어 높이와 모양은 물론 코 끝 길이 연장, 코 끝 높이기, 코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

10분 내외로 수술이 가능한 ‘퀵 쌍꺼풀 수술’은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눈 수술로 잘 알려져 있다. 희망하는 쌍꺼풀 라인 위에 미세하게 구멍을 뚫고 눈꺼풀 울림근과 피부를 특수실로 연결해 매몰시킨다. 이 수술 부위가 쌍꺼풀을 만드는 근육의 작용을 대신해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다.

임 원장은 “퀵쌍꺼풀 수술은 혈관이 없는 부위에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후 2~3일이면 부기가 가라앉아 1~2주 후면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퀵 안검하수 수술, 애교 수술, 앞/뒤트임 수술 등도 빠른 수술과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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