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은 성형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많은 성형외과가 바삐 움직이는 달이다. 특히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원하는 부위는 ‘눈’ 이다.
눈성형은 쌍꺼풀수술, 앞뒤트임, 안검하수 등의 수술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쌍꺼풀수술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다. 쌍꺼풀수술의 방법에는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으로 나뉘는데, 자연스럽고, 흉이 없으며 부기가 적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매몰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플러스성형외과(서울대학교 동문병원)의 박정근원장(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전문의)은 “매몰법의 방법 중에서도 일반 매몰법 보다 부기가 빨리 빠지고, 미세눈매교정도 가능하며, 풀어질 확률이 거의 없는 단매듭.이중 매몰법을 많이 하고 있다.”며 “특히나 빠른 일상 복귀를 필요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병원에서 실시하는 ‘얼굴집중 프로젝트’ 로 매몰법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이스플러스성형외과의 얼굴집중 프로젝트는 매월 새로운 내용으로 실시하게 되는 프로젝트로서, 수술비용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보다 높은 퀄리티의 수술을 더욱 싸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셈이다.
박정근 원장은 “수술비용이 낮아지는 만큼 수술의 내용이나 서비스가 낮아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어쩔 수 없이 낮은 가격의 병원을 찾는 것보다, 확실한 병원에서 낮은 가격으로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 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매몰법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눈의 상태에 따라 절개법 혹은 안검하수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며 전문의의 확실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