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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데이, 2011년 오늘이 가장 의미 있는 날!… “허리 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5 17:28
2011년 11월 5일 17시 28분
입력
2011-11-05 17:23
2011년 11월 5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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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데이’라며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들.
11월 5일.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정확히 50일 남았다. 이쯤 되면 눈치 챘을지 모르겠다.
아직도 마음에 드는 이성을 두고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오늘(5일) 고백해서 성공하면 크리스마스는 사귄 지 50일째가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고백데이’라고 부른다. 특히 지난 9월17일은 크리스마스 100일 전으로 역시 ‘고백데이’에 속했다. 그날 못다이룬 꿈을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네티즌들은 “이런 날 고백하고 고백받으면 정말 상당히 기분 좋을 듯 싶다”, “날짜 계산해서 고백하는 것도 로맨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자 일부 30대초반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400일전, 500일전 혹은 열흘전, 닷새전만 기다린지 어언 30년이다. 그래도 안생기더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일부 ‘커플지옥’을 외치는 솔로 부대원들은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 날이잖아. 그런 것들이 무슨 상관이람”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고백데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티격태격 하기도 했다.
고백하는 날인 오늘(5일)을 계산해 넣으면 크리스마스는 51일째가 되고, 오늘 고백했으니 내일부터 날짜 계산에 들어간다면 50일째가 되는 것이다.
그러자 한 네티즌이 “싸우는 니들은 절대 안생기니 그런 걱정 하지 말 것!”이라고 깔끔하게(?) 정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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