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준수한 외모지만 툭 튀어나온 돌출입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여대생 A양.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등 대인관계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첫 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아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사실 A양처럼 툭 튀어나온 돌출입은 마치 불만이 있고 심술 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준수한 외모라고 할 수는 없다.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첫 인상은 단연 외모가 중요하기 때문에 돌출입은 그 부분에서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A양은 대학에 다니는 지금이야 괜찮겠지만 앞으로 다가온 취업이나 맞선 같은 첫 인상이 중요한 경우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취업 전선에 본격적으로 나가야 하는 대학 4학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제 와서 돌출입을 교정하는 것이 시간상 여의치 않은 것이 사실.
지금 당장 돌출입 교정에 들어간다고 해도 족히 1년 이상이 걸리는데다가 단 한번뿐인 졸업앨범에 치아 교정장치를 한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여기에 돌출입을 교정하기 위해 수술까지 해야 한다니 A양으로서는 난감할 수 밖에 없다.
A양과 같은 환자들을 위해 센트럴치과가 특허 출원한 '킬본 돌출입 교정'이라는 새로운 교정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킬본 돌출입 교정은 돌출된 잇몸뼈에 직접 힘을 가해 치아의 뿌리를 안쪽으로 이동시키면서 동시에 잇몸뼈와 위턱뼈를 함께 넣는 방식이다. 윗몸뼈와 위턱뼈이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에 볼록하게 나온 인중부위까지 들어가 세련된 인상을 주고 코가 높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센트럴치과 측의 설명이다.
또 일반적인 돌출입 교정의 경우, 치아를 들어가게 하면서 치아의 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뼈가 들어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교정 치료기간이 1년 이상으로 길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치아 뿌리가 짧아지는 부작용도 있었으나 킬본 돌출입 교정은 이마저도 완전히 해결됐다.
여기에 교정장치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없다.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일 경우, 느껴지는 이물감과 함께 부정확한 발음, 또 미관상으로도 좋지 못했다. 그러나 킬본 돌출입 교정은 교정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하기 때문에 치아 앞쪽에 교정장치를 붙이는 불편함은 해소됐고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다.
킬본 돌출입 교정의 가장 큰 특징은 수술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돌출입 교정을 할 때 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이 문제까지 해결함으로써 수술비용 감소와 함께 마음의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
취업을 앞둔 A양과 같은 경우는 물론이고 돌출입으로 인해 부정교합으로 고생하는 모든 연령층에게도 킬본 돌출입교정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킬본 돌출입교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센트럴치과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