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타원… 은하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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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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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5일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WISE)이 보내 온 미발견 은하계 사진들을 공개했다. 은하계는 소용돌이부터 타원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WISE 프로젝트에 참여한 톰 제럿 캘리포니아공대(칼텍) 교수는 “각 은하계가 서로 확연히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NASA는 허블 망원경이나 다른 원적외선 망원경이 찍을 수 없는 천체의 촬영을 통해 새 우주 지도를 만들 목적으로 2009년 12월 WISE를 우주로 쏘아 올렸다.

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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