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가톨릭대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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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가 국내외 의료산업의 미래를 연구하는 글로벌의료정책 최고위과정(GMP)을 개설했다. 1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9시 강의하며 현장강의와 조찬모임도 운영한다. 강사진으로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안현호 지식경제부1차관,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김보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건 의료 각 분야 유관단체장, 공공의료 관련 연구진 등이 참여한다. 접수는 내년 1월 5일까지. 02-533-1221, 02-2258-7736, gad.catholic.ac.kr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치료제 임상시험 대상자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빈뇨(자주 마려움)·긴박뇨(강렬하고 갑작스러운 요의)·절박성 요실금(조절할 수 없는 요실금) 등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는 남녀 환자로 항콜린약물로 치료받은 적이 없거나 3개월간 항콜린약물을 중단한 경우여야 한다. 18세 이상 남녀로 과민성 방광 증상이 없는 정상대조군 환자도 모집한다. 02-3410-3558, 9

■고려대 안암병원 암센터는 20일 오후 2시 8층 대회의실에서 ‘암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심리요법’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안진희 리빙원네스 코칭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암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요법을 소개한다. 02-920-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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