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주의 녹즙… 과채한가득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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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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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난다. 쉽게 지친다. 입맛이 없다. 잠을 자지 못해 늘 피곤하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은 체력 소모가 많은 반면 입맛은 떨어져 영양이 불균형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자칫하면 생활리듬이 망가질 수 있다.

이럴 때 추천할 만한 음료 중 하나가 바로 풀무원녹즙의 ‘과채한가득’이다. 과채한가득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26가지 채소와 과일을 혼합한 제품이라는 게 풀무원녹즙 측의 설명. 몸에 좋은 명일엽 케일 당근 돌미나리 브로콜리 5종의 녹즙과 블루베리 바나나 키위 등의 과일, 시금치 파슬리 셀러리 등의 채소가 들어 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농축 채소즙이 아닌 채소의 생즙이 들어 있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높고 소화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영양분이 뛰어난 녹색 플랑크톤으로 알려져 있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스피룰리나’를 첨가한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박은정 기자 ej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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