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사회적으로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현대인들이 수면 장애로 노동력 저하뿐만 아니라 발병에 따른 약물학적 치료비 등 간접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는 더 이상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한수면연구회가 20~69세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27.6%가 수면 장애라고 밝혔다. 10명 중 3명꼴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등 ‘수면 장애 질환’의 실진료 환자 수가 2001년 5만1,000명에서 2008년 22만8,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8년간 4.5배 증가했다. 연평균 23.8%씩 증가한 것이다.
현대인들이 이렇게 편하게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인 서초한의원의 김경욱 박사는 “최근 경제난과 취업난에 따른 불안,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가 극심해 지면서 불면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식습관이나 올바르지 못한 생활 태도 등 다양한 원인도 있다. 이러한 불면증과 스트레스성 질환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욱 원장은 경희대 한의과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도 “불면증의 원인 및 치료법에 관한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고, 석사학위 논문도 불면증 치료와 관계 있는 ‘인숙보심탕’이라는 한약물의 효능에 관한 실험논문을 발표하는 등 불면증 분야의 전문가다.
오랜 연구 끝에 김경욱 원장은 불면증 및 스트레스성 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청신 약침 및 보심단 발명을 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스트레스 및 공황장애의 예방 및 치료용으로 탁월하다.
특히 청신 약침은 불면증 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의 수면제와는 달리 습관성과 내성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영검한의학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사용 중이며, 한의학계에서는 새로운 약침 제재의 개발이라는 업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김 원장은 2004년 국제한의학 학술대회에서 “청혈단의 뇌경색 발병 예방 효능에 관한 임상적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한방병원과 함께 뇌졸중의 치료에 관한 논문을 SCI 급 저널에 투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전문성 덕분에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서초한의원은 뇌혈관질환, 알러지 질환, 스트레스성 질환에서 국내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김경욱, 송은희, 이한구 세 사람의 한의학 박사가 함께 분야별로 나눠 전문 진료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러지 비염에 효과적인 치료제를 티백(tea bag) 형태로 만들어 차를 마시듯 쉽게 복용이 가능하게 만들었고, 또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가 탁월한 한방 화장품을 개발하여 현재 상품화 단계에 있다.
김경욱 원장은 “뇌혈관 질환, 스트레스, 불면증, 알러지 질환 등의 질환은 그 실체를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건강 관리를 한다면 대부분은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발병하더라도 초기에 적절한 진료를 받는다면 극복할 수 있다. 작은 증상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건강에 관심을 갖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서초한의원 김경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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