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상 ‘공학교육혁신’ 부문 수상자인 유 교수는 공학교육정보센터를 설립하는 등 공학기술 대중화에 공헌한 업적을,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 수상자인 이 팀장은 방송 프로그램인 ‘과학카페’ 등을 제작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수상자가 됐다.
일진상 ‘기술정책기여’ 부문 수상자인 이 대표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을 설립해 민간이 주도하는 기술문화를 형성한 점이, ‘공학한림원 발전’ 부문 수상자인 김 교수는 지난 10년간 공학한림원 부회장으로 각종 토론회 등을 주도한 점을 각각 높이 평가받았다고 공학한림원 측은 설명했다.
이정호 동아사이언스 기자 sunri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