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앞에서는 저절로 죽어...

  • 입력 2007년 11월 23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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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관계 해체라는 새로운 위기

이 시대 행복의 상징처럼 보였던 박철, 옥소리의 이혼은 최근에 아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기자회견 중 옥소리는, “결혼생활 11년 동안 부부관계는 10여 차례뿐”이라고 말하며.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부간의 애정이 결핍됐다고 밝혔다.

중년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제 이혼사유로 가장 많이 드러나는 것이 부부간의 사생활이다. 특히 이혼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혼은 안했어도 한 지붕 아래 남남처럼 사는 부부가 10쌍 중에 3쌍, 두 집 건너 한 집은 ‘섹스리스’ 부부라고 조사가 되고 있다.

▷ 대화단절 부부- 이불 속에서도 이루어지지 않는 화해

10년째 각 방을 쓰고 있는 50대 박 모씨 부부, 10년 전 경제적인 문제로 다투던 것이 이제는 대화도 단절시키는 감정의 골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부부란, 감정의 골이 생겨도 이불 속에서 화해가 이루어지기 마련. 그러나 박 모씨 부부는 신혼 초부터 부부관계가 소원했다.

“외롭다. 성 생활을 맞춰보려는 노력도 나 혼자만 하는 것 같고… 결혼생활을 지속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부부관계는 ‘불륜’이나 ‘다른 상대’를 찾는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문제들을 낳게 된다. 최근에는 남편뿐만 아니라 아내들의 외도도 늘고 있다.

홀인원비뇨기과 강남점 정준호원장은, “대부분의 남성들은 아내 앞에만 서면 당당함이 사라진다고 털어놓는다. 이것은 남성의 자신감을 찾는 것에서부터 해결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힌다.

실제로 남성으로서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발기부전치료나, 왜소음경, 귀두확대술, 길이연장, 조루치료 등을 통해서 아내 앞에서 하늘이 되는 경험을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비뇨기과 시술을 받은 남편을 둔 아내들의 외도 확률도 거의 조사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중년의 위기인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아닐까?

▷ 대낮에 봐도 자연산과 똑같이 생겼네?

요즘은 수술한 티도 안나게 훤한 대낮에 눈 가까이서 바라보고 만지고 입으로 애무해도 자연산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시술법도 늘고 있다.

자연산처럼 음경을 확대하면서 귀두까지 확대하는 시술법에는 자가진피(알로덤) 시술법이 있다. 이 시술로 커진 음경과 귀두의 확대 효과와 모양은, 저장진피의 양으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므로 수술 흔적 없이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확대된다. 특히 성행위를 할 때 질벽 자극에 유리하고, 남성 자신의 귀두 감각이 무디어져 사정시간을 늦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 홀인원 비뇨기과 강남역점 정준호 원장(의학박사/전문의)

http://www.hallin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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