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전국마라톤협회 한벗재단 外

  • 입력 2006년 10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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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고 한벗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사랑의 마라톤 대회’가 11월 19일 오전 10시 하남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25일까지 일반 시민 및 장애인 3200여 명에 대해 선착순 인터넷 접수를 한다. 종목은 5km, 10km, 하프 등 3가지며 참가비용은 1만∼3만 원. www.run1080.com 02-393-0661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제1회 ‘10월은 한방의 달’을 맞이해 15일 오후 1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연다. 13∼15일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에서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의성 허준 축제’를 연다. 이 기간 동안 한의사 50여 명이 축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침, 뜸 시술 등 각종 무료 한방진료를 펼치며 개막행사가 열리는 15일 오전 9시 30분 ‘한마음 걷기 대행진’ 참가자에게 각종 기념품도 줄 예정이다. 02-2657-5000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과는 13일 오후 2시 본관 3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레드튤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파킨슨병 무료공개강좌’ 행사를 연다. 레드튤립은 파킨슨병을 상징하는 꽃. 이날 행사에는 파킨슨병의 증상과 진단, 치료 등에 대해 자세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02-2019-2370

■고려대 안산병원은 13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간의 날’을 기념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간 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만성간염, 간암, 간 질환자의 영양관리 등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031-412-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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