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발전 부문’ 일진상 수상자인 황 사장은 세계 최고의 메모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업적을, ‘공학한림원발전 부문’ 일진상 수상자인 박 전 차관은 공학한림원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공학한림원 초기 기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 소장은 공학기술에 대한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 수상자, 한 교수는 공학교육 인증제도를 국내에 도입하고 정착시킨 공로로 ‘공학교육혁신 부문’ 수상자로 각각 뽑혔다.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cosm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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