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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9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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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게임개발사 이니엄㈜(대표 최요철)은 지난달부터 만1세~9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짱구 온라인게임 '짱구영재교실'(www.edu109.com)을 개발, 서비스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어린이 지적능력 향상 및 두뇌 개발을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어린이는 짱구 가족들과 친구들이 살아가는 공간인 '짱구마을'에 접속해 한글, 산수, 퍼즐, 수수께끼 등 게임으로 된 다양한 학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학습놀이는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 아닌 연령 및 유아의 개별적 발달 단계에 따르는 맞춤교육, 반복학습, 감성교육, 두뇌개발 프로그램 등으로 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가 높다.
이니엄의 최요철 대표는 "현재 야후 어린이 사이트 '야후 꾸러기'에 콘텐츠를 제공 중"이라며 "9월 중 네이버 주니어 및 교육용 포털사이트와 제휴를 통해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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