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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1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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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혼'은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공식지정 게임으로 640년부터 668년까지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의 대립이 주 내용이다.
특히 신라의 김유신, 백제의 계백, 고구려의 연개소문 등 각 나라의 영웅들이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묘사되어 교육 효과가 높다.
㈜위자드소프트 이용갑 대표는 "2000년 발매된 전편이 2D인 반면 이번에 제작한 '화랑의 혼'은 완전 풀3D로 제작했다"며 "이 게임이 재미와 교육적인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3만원.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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