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3D 온라인게임 '파르티타' 중국 진출

  • 입력 2003년 3월 19일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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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퀘스트형 로맨스 판타지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파르티타'가 중국에서도 서비스된다.

'파르티타' 개발사인 진인소프트(www.zininsoft.co.kr)는 지난 17일 중국 인터넷 서비스사인 '청동기'(대표 리티엔닝)와 중국 수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인소프트는 '청동기'로부터 계약금 60만 달러, 매월 매출액의 25%를 로열티로 지급 받게 됐다.

'파르티타'는 40여명의 개발인원이 2년 동안 3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국산게임으로 퓨전형식의 화려한 그래픽과 단방형 퀘스트, 50여시간이 넘는 에피소드형 퀘스트, 일반 단순레벨업 등 3가지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한편 진인소프트는 이번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등 아시아지역으로도 수출을 추진 중에 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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